[양재천, 양재]바베큐랩 - 메뉴, 고기사진, 토마토 라멘, 하이볼, 맛 평가

오늘은 양재천에 위치한
바베큐랩을 소개하고자 한다

양재천 맛집이라고 인스타에 검색하니 #바베큐랩이 엄청 많이 나왔다.
 
그리고 검색해보니 블루리본 2년 연속 달성
기대감 상승!
 
블루리본 서베이란?
https://namu.wiki/w/%EB%B8%94%EB%A3%A8%EB%A6%AC%EB%B3%B8%20%EC%84%9C%EB%B2%A0%EC%9D%B4

위치는 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

 

7시 좀 안되서 도착했는데, 7시 30분쯤 되니 가게가 가득찼다
저녁에 갈 사람들은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! 
우리는 2인 샘플러를 주문했다

테이블은 전부 미리 세팅되어 있다.
개인적으로 명이나물, 파김치 좋아하는데
밑반찬으로 있어서 좋았다
 
그리고,
인스타에서 엄청난 비주얼깡패였던...

바로 그 고기!
인스타에서 본 것처럼 실제로 고기가 매우 두툼했다.

두툼한 고기를 깍두기처럼 썰어준다
(여기도 고기 직접 구워줘서 좋았다 히히)

고기, 양파, 고사리, 버섯

 

사진이 왜 이렇게 흔들렸지. 수전증인가

고기맛은,

개인적으로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
(기대를 너무 했나... 역시 고기는 한우인가보다)
괜찮다 정도? 그리고 계속 먹다보니 좀 느글느글했다
(같이 간 친구는 맛있다고 했다)

주류는,
얼그레이 하이볼과 딸기 하이볼
딸기 하이볼은 어렸을 때 먹던 빨간색 시럽 감기약 맛
개인적으로 얼그레이 하이볼이 더 맛있었다

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
토마토 라멘
 
토마토 스파게티랑 맛이 비슷했다
(토마토 스파게티보다 좀 더 맵고 얼큰했다)
친구는
토마토 스파게티 + 고추기름 넣은 맛이라고 표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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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바베큐랩>
고기 ★★★☆☆(3.5)
토마토라멘  ★★★☆☆(3.5)
친절 ★★★★★
 
기대를 너무 했나.
서비스는 친절하고 좋았지만, 전체적으로 아쉬었던 바베큐랩